혹시 여러분도 매일 아침 거울 보면서 밋밋한 얼굴 윤곽 때문에 고민이신가요? 저도 사진 찍을 때마다 부자연스러운 쉐딩 때문에 스트레스받곤 했어요. 그러다 드디어 저에게 딱 맞는 쉐딩 제품을 찾았습니다! 바로 롬앤 베러 댄 컨투어 쉐이딩 #02 그레이쿨 컬러인데요. 오늘은 제가 직접 사용해보고 느낀 솔직한 후기를 들려드릴게요.
쿨톤 피부에 찰떡! 자연스러운 음영 효과
저는 쿨톤 피부라서 붉은 기가 도는 쉐딩은 정말 안 어울리거든요. 오히려 얼굴이 더 칙칙해 보이고 흙빛이 돌아서 늘 고민이었어요. 그런데 롬앤 베러 댄 컨투어 #02 그레이쿨은 회색빛이 은은하게 감돌아서 쿨톤 피부에 정말 자연스럽게 어우러져요. 콧대, 턱 라인, 헤어라인 등 필요한 부분에 톡톡 두드려주면 인위적이지 않으면서도 확실한 음영 효과를 줘서 정말 만족스러웠어요. 특히 콧대가 낮아서 고민이었는데, 이 제품 덕분에 자연스럽게 높아 보이는 효과까지 얻었답니다!
섬세한 컬러 조합, 믹스 앤 매치로 완벽한 윤곽 연출
이 쉐딩 팔레트는 세 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어서 더욱 마음에 들었어요. 밝은 컬러는 콧대나 이마처럼 밝혀주고 싶은 부분에, 중간 컬러는 턱 라인이나 헤어라인처럼 음영을 주고 싶은 부분에, 어두운 컬러는 더욱 깊은 음영을 표현하고 싶은 부분에 사용하면 좋아요. 세 가지 컬러를 믹스해서 나만의 맞춤 컬러를 만들 수도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죠. 저는 보통 밝은 컬러와 중간 컬러를 섞어서 콧대에, 중간 컬러와 어두운 컬러를 섞어서 턱 라인에 사용하는데, 정말 자연스럽고 입체적인 얼굴 윤곽을 연출할 수 있어서 매일 아침 손이 가더라고요.
가루날림은 적고, 밀착력은 UP!
파우더 타입 쉐딩의 가장 큰 단점은 가루날림이라고 생각하는데요, 롬앤 베러 댄 컨투어는 가루날림이 적어서 좋았어요. 물론 아예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, 다른 쉐딩 제품에 비해 훨씬 덜한 편이에요. 그리고 피부에 밀착되는 느낌도 좋아서 쉐딩이 뭉치거나 들뜨는 현상 없이 오랫동안 유지되는 점도 만족스러웠습니다. 아침에 화장하고 나가면 오후까지 쉐딩 효과가 그대로 유지되어서 수정 화장을 거의 안 해도 되더라고요.
휴대성은 좋지만, 브러쉬는 따로 준비해야 해요
팔레트 형태라 휴대하기 간편하다는 점은 정말 좋았어요. 파우치에 쏙 들어가는 크기라서 여행 갈 때나 외출할 때도 부담 없이 챙겨 다닐 수 있거든요. 하지만 브러쉬가 내장되어 있지 않다는 점은 조금 아쉬웠어요. 쉐딩 브러쉬가 따로 없으신 분들은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는 점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.
총평: 쿨톤 윤곽 메이크업 필수템, 이런 분들께 추천!
롬앤 베러 댄 컨투어 쉐이딩 #02 그레이쿨은 쿨톤 피부를 가진 분들에게 정말 강력 추천하는 제품이에요.
- 자연스러운 쉐딩을 선호하는 분
- 쿨톤 피부에 맞는 쉐딩 컬러를 찾고 있는 분
- 섬세한 컬러 조합으로 원하는 윤곽을 연출하고 싶은 분
- 휴대하기 편리한 쉐딩 제품을 찾는 분
이 모든 조건을 충족하는 롬앤 베러 댄 컨투어 쉐이딩으로 여러분도 포토샵 없이 완벽한 윤곽을 만들어보세요!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!